롯데칠성음료, 1분기 영업이익 28.5% 감소 > 경제

1. 롯데칠성음료,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424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2. 매출은 93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7.8% 증가, 순이익은 254억원으로 16.5% 감소
3. 주류 부문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2148억원의 매출을 기록

[설명]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1분기에 음료 부문에서 고전을 겪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고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8.5% 감소한 424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매출은 9369억원으로 상당한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주류 부문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21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 중에서도 소주와 맥주가 각각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원재료 가격 상승: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원자재의 비용이 높아지는 현상
2. 영업이익: 기업이 판매한 제품에서 발생한 비용을 제외한 이익
3. 순이익: 기업이 벌어들인 총 수익에서 모든 비용을 제한 나머지 이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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