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기준금리 5.5%로 동결... '긴축 정책 지속' 발표 > 경제

1.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준이 기준금리 5.5%로 동결 결정.
2. 물가 상승세 지속, 추가적인 진전 부족 평가.
3. 연준 의장 파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희박하다 밝힘.
4. 근원 소비지출 가격지수 2.8% 상승, 시장 예상치 상회.
5.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 최대 2% 포인트로 확대.

[설명]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5%로 동결하였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여전히 지속 중이며 미국 연준은 추가적인 진전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연준 의장 파월은 현재의 통화정책이 충분히 긴축적이라며 금리 인상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지출 가격지수가 2.8% 상승하여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 간의 기준금리 차이는 역대 최대인 2% 포인트로 확대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시장금리를 조절하기 위해 제시하는 기준이 되는 금리.
- 물가 상승세: 소비재 및 서비스 등 물품의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하는 경향.
- 소비지출 가격지수: 소비자의 소비 활동과 관련된 물가 상승률을 측정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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