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ETF, 1년 만에 순자산 40억원 돌파 > 경제

1. 신한자산운용의 'SOL AI 반도체 소부장' ETF 순자산이 4000억원을 돌파.
2. 한국 내 AI 반도체 ETF 중 최초로 상장 1년 만에 이 기록 달성.
3. ETF 내 주요 종목들은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이오테크닉스, HPSP 등.
4.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미세화 공정 기업에 중점 투자.
5. 국내 반도체 세분화 전략에 따른 ETF 투자자의 관심 증가.

[설명]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SOL AI 반도체 소부장' ETF의 순자산이 4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국내 AI 반도체 ETF 중 최초로 상장 1년 만에 이 기록을 세우는 것입니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국내 대표 AI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종목에는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이오테크닉스, HPSP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ETF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미세화 공정 기업 등에 주목하여 투자하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용어 해설]
1. ETF: Exchange-Traded Fund, 거래소에 상장된 펀드로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
2. AI 반도체: 인공지능 기술을 위해 설계된 반도체 칩으로, 딥러닝 및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가속화하는 데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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