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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 5개월만에 하락, 수출 호조에도 불안한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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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1 2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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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심리 5개월만에 하락 수출 호조에도 불안한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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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행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5월 소비자심리지수 2.3포인트 감소해 98.4로 기록.
2.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 모두 하락.
3. 물가와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물가, 높은 환율이 영향을 줘 악화.
4. 금리수준전망지수 104로 4포인트 상승,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1로 유지.
5. 물가 인식은 3.8%, 기대인플레이션율 3.2%로 상승.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2.3포인트 감소하여 98.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 모두가 하락한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소비자들은 물가와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물가, 높은 환율 등으로 인해 소비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또한, 금리수준전망지수는 104로 4포인트 상승하고,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1로 유지되었습니다. 물가 인식은 3.8%,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2%로 상승했습니다.

[용어 해설]
- 소비자심리지수(CCSI) :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여러 지수 중에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지수.
- 금리수준전망지수 : 미래의 금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망을 나타내는 지수.
- 기대인플레이션율 :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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