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시범단지 등 1기 신도시 2만6000호+α ‘선도지구’로 지정 > 경제

1. 경기도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분당 8000호, 일산 6000호, 평촌 4000호, 중동 4000호, 산본 4000호 규모로 선정.
2. 선도지구 선정기준은 주민동의율과 환경 개선 시급성, 통합정비 참여율 등을 고려.
3. 이번 선정으로 최대 2만6000호가 정비될 예상이며, 2030년 입주 목표로 추진.
4. 선정 후 특별정비계획 수립, 이주 대책 논의로 지역민의 원활한 이주를 지원할 예정.

[설명]
경기도에서는 평촌, 중동, 산본 등 4000가구씩으로 총 2만6000호 이상의 주택이 정비될 '선도지구'를 1기 신도시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주민동의율, 환경 개선 시급성, 통합정비 참여율 등을 고려한 평가 기준에 따라 이뤄졌으며, 각 구역의 주택호수가 상이하여 최대 2만6000호 이상의 주택이 정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입주가 목표로 선도지구는 선정 후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인근 지역민의 원활한 이주를 지원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획이다.

[용어 해설]
1. 선도지구: 1기 신도시 중 재건축 규제 완화 혜택을 처음 받게 되는 구역.
2. 주민동의율: 주민들이 정비사업에 동의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3. 특별정비계획: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세부적으로 수립하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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