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적자가구 증가...고가 생활 비용 부담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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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6 20:32 댓글 0본문
1. 올해 1분기 중산층 가구 중 26.8%가 소득보다 많은 지출, '적자 살림'으로 나타남.
2. 소득 상위 4~5분위 가구도 적자 비율 증가, 소득 1분위는 60.3%로 감소.
3. 가계 평균 소득은 1.4% 증가했지만 지출과 이자 비용이 상승, 적자 가구 늘어남.
[설명]
통계청의 조사 결과, 올해 1분기에는 중산층 가구 중 약 4분의 1이 적자 살림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물가와 높은 금리로 생활비용이 늘어나면서 가계 평균 소득은 늘어났지만, 동시에 가계 지출과 이자 비용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적자 가구 비율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용어 해설]
- 적자 살림: 처분가능 소득보다 소비 지출이 많은 가정의 가계경제 상황.
- 중산층: 소득이 중간 정도인 사람들.
- 가계 평균 소득: 가정 내 소득을 모두 합한 후 가구원 수로 나눈 값.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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