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민, 포장 주문에 대한 수수료 부과로 업계 파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2 12:19 댓글 0본문
1. 배달의민족이 내달부터 신규 입점 가게와 내년 4월부터 기존 가게에 포장 수수료 부과 예정.
2. 수수료는 평균 6.8%로, 점주들이 수익 감소 우려 표명.
3. 요기요도 이미 중개수수료 부과 중, 쿠팡이츠도 내년 4월 수수료 부과 예정.
[설명]
배달앱 배민은 내달부터 새로 입점하는 가게들과 내년 4월부터 기존 가게들에 대해 포장 주문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가게들은 판매 금액의 약 6.8%에 달하는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이로 인해 수익 감소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미 포장 주문에 대해 중개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요기요와 쿠팡이츠도 수수료 부과에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포장 수수료: 가게가 배달앱을 통해 주문 받은 음식을 소비자에게 포장해주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
- 중개수수료: 배달앱이 음식 주문을 매칭해주고 중계하는 과정에서 받는 일정 비율의 수수료.
[태그]
#DeliveryApp #포장주문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수수료부과 #음식배달 #음식점 #온라인주문 #음식서비스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 이전글 재산세 개편안 발표, 중과세율 최고 5.0% 대신 기본세율 최고 2.7%로 조정
- 다음글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혼 관련 재산분할에 대해 SK 보유 지분 매각할 것이라는 전망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