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력 수급계획, 원전과 SMR 동반 선 열풍 > 경제

1. 2038년까지 10.6GW 발전 설비 추가 필요.
2. 2037~2038년 대형 원전으로 4.4GW 충족 계획.
3. SMR 상용화 성공 시도는 2034~2035년.
4. 주문 작은 SMR, 2030년 수급충족에 한계 예상.
5.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문제 지속 우려.
6. 신재생에너지 비중 늘리지 않은 점 환경단체 반발.

[설명]
한국의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공개되면서 2038년까지 전기 부족 대비 10.6GW의 발전 설비를 추가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2037~2038년에 4.4GW를 대형 원전으로 충당할 계획이며, SMR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되기 위한 시도는 2034~2035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SMR은 수급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문제와 신재생에너지 비중 미증가에 대한 환경단체의 우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SMR (Small Modular Reactor) : 전기 출력이 0.3GW 이하인 소형모듈원자로로, 대형 원전 크기의 100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된 원자로를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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