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우드사이드와 합병 논의에 따른 동해 광구 탐사 중단 > 경제

1. 한국석유공사가 우드사이드와의 합병 논의로 인해 동해 광구 탐사 중단.
2. 우드사이드는 10년간 탐사 후 3천㎢ 3D 탐사 진행 후 갑작스럽게 철수 의사 통보.
3. 액트지오가 석유공사와 우드사이드 작업 데이터를 분석, 심해 가스전 평가 진행.
4. 합병 관련 재조정으로 프로젝트 전반적 재평가 필요성 발생.

[설명]
한국석유공사가 우드사이드와의 합병 논의로 인해 동해 광구 탐사를 중단했습니다. 우드사이드는 10년간의 탐사 끝에 3천㎢의 대규모 3D 탐사를 완료한 뒤 갑작스럽게 동해 광구에서의 활동을 중단하면서 석유공사가 액트지오와 협력하여 작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합병과 관련된 재조정으로 인한 전반적인 프로젝트 평가가 필요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3D 탐사 : 3차원 탐사 기술로 지하 또는 수심의 지형, 자원상황 등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방법
- 울릉분지 : 울릉도와 독도 등을 포함한 일본해와 동해사구의 지질구조와 지질시대를 경험한 지층 지역
- TCF : 삼각형 피트(입방피트)로, 천닝(1,000,000,000,000)의 약자로 천억을 나타내는 용어

[태그]
#한국석유공사 #동해광구 #우드사이드 #액트지오 #3D탐사 #합병 #유망구조화 #대왕고래프로젝트 #평가 #석유가스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