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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원 대상 '주5일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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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0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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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임원 대상 주5일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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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코가 임원들 대상으로 도입한 '격주 주4일제'를 폐지하고 '주5일제'로 복구했다.
2. 철강 업계의 위기를 반영한 조치로, 국내 철강사들은 중국 업체들과의 가격 경쟁력을 놓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3. 포스코홀딩스의 철강 부문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0% 감소한 2조55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설명]
한국의 대표적인 철강 기업인 포스코가 임원들 대상으로 도입했던 '격주 주4일제'를 폐지하고 '주5일제'로 다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철강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국내 기업들이 중국 등 외국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결정입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효율화와 원가 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격주 주4일제: 매주 한 주는 근무하지 않는 주를 두고, 다른 주에는 4일만 근무하는 근무제도
- 철강 업계의 위기감: 철강 산업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이 감소하는 상황
- 영업이익: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얻는 이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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