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조 파업으로 연가 투쟁 시작 > 경제

1.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선언으로 첫 연가 투쟁 시작
2. 노조는 모든 조합원에게 하루 연차를 사용하도록 요청
3. 노조원은 전체 직원의 22%인 2만 8천명
4. 지난 1월부터 이어진 임금 교섭이 합의점 없이 파행

[설명]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파업 선언 후 연가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전원이 하루 연차를 사용하도록 지시했고, 현재 조합원은 2만 8천여 명으로 삼성전자 직원의 22%를 차지합니다. 임금 교섭은 합의로 이뤄지지 않아 노조가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노조: 노동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권리를 대변하는 노동 조합
- 연가 투쟁: 노동자들이 연차를 사용하며 노조 활동에 참여하는 투쟁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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