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시장 견실함에도 녹록한 시장 실망, 주가 하락세 지속 > 경제

1.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5월 비농업 일자리는 27만 2000개로 증가, 경제 견고성 재확인
2. 다우존스 등 증시 주간 합계는 모두 상승세, 국채 시장은 금리인하 기대에도 크게 반응
3. 국제유가는 3주 연속 하락세로, 오펙 플러스의 감산 중단 발표에도 수요 둔화 우려

[설명]
미국의 노동시장은 5월에 27만 2000개의 일자리 증가로 견실함을 보여주었지만, 시장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주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채 시장은 금리인하 기대에 반응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국제유가는 오펙 플러스의 감산 중단 발표에도 불구하고 수요 둔화 우려로 3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용어 해설]
1. 노동부 고용통계국: 미국의 고용 통계를 집계하고 발표하는 공식 기관
2. 다우존스 지수: 미국의 다우존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지수
3. 오펙 플러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회원국이 결성한 협력체제

[태그] #USjobs #증시 #국채시장 #국제유가 #미국노동부 #다우존스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