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 하락 > 경제

1.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 리터당 1678.4원으로 전 주 대비 12.6원 하락.
2. 경유 판매가 리터당 1511.9원으로 전 주 대비 17.4원 내려 석유공사 발표.
3. 국제유가 하락세, 두바이유 79.3달러로 4.9달러 하락해 국내유가에 영향.
4. 상표별로 알뜰주유소가 가장 낮은 가격을, SK에너지주유소가 최고가를 기록.
5. 국제유가 변동은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됨.

[설명]
국내 주유소에서는 휘발유와 경유의 판매가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주유소에서는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당 1678.4원으로 전 주 대비 12.6원, 경유 판매가는 리터당 1511.9원으로 전 주 대비 17.4원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가격 하락은 국제유가 하락세를 반영한 것으로, 두바이유의 가격이 배럴당 79.3달러로 전 주 대비 4.9달러 하락했으며 국제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각각 3.0달러와 4.2달러 하락했습니다. 이번주에 알뜰주유소가 가격이 가장 낮았고, SK에너지주유소가 가격이 높았습니다.

[용어 해설]
- OPEC+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협력국들로 구성된 그룹. 석유 생산량 조절에 대한 합의를 이루고 있음.
- 두바이유 : 중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한 종류로, 국제유가의 주요 기준중 하나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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