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차 파업, 작년보다 적어 > 경제

1.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7일 연차 파업 선언
2. 참여 직원은 작년보다 적었고 생산에 영향 없을 것으로 전망
3. 파업으로 생산 차질 우려 없어
4. 파업 선언 후 노조 간 갈등 확산
5. 전삼노는 이번 파업으로 민주노총 가입 발판 마련하려는 비판 받아

[설명] 삼성전자의 사내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연차를 사용하며 7일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연차 사용률은 낮지만 생산에는 영향이 없다는 전망입니다. 파업 선언 후 노조 간 갈등도 확산 중이니 주목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연차 - 직원들이 근무일로 사용하는 휴가
파업 - 노동자들이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해 결연 휴업, 불출동을 하는 행위
민주노총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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