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연말부터 본격화 > 경제

1. 정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본격화 계획 발표
2. 시추공 작업에 약 1000억원 투입, 연말까지 시추 위치 확정
3. 해외투자 유치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 강조
4. 내년 상반기에 1차 시추 결과 예상
5. 동해 배타적경제수역 내 8광구와 6-1광구에서 탐사 예정

[설명]
한국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추공 작업에 약 1000억원을 투입하고, 연말까지 시추 위치를 확정할 예정이며,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동해의 배타적경제수역 내 8광구와 6-1광구를 중심으로 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1차 시추 결과가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시추공: 석유나 가스를 찾기 위해 지하로 구멍을 뚫는 과정
- 배타적경제수역(EEZ): 연안국이 자원 탐사와 개발을 독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해양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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