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확산, 농가 위기...정부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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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6 02:29 댓글 0본문
1.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 107곳, 지난해 대비 8.1% 증가
2. 과수화상병은 더위와 장마에 취약, 장마철 우려
3. 정부는 발병 가능성은 낮다고 밝히며 방제 등 대책 마련 중
[설명]
올해 과수화상병이 지난해보다 더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발생 면적이 상대적으로 낮아 작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농작물이 불에 타 화상을 입어서 흑갈색으로 변하는 질병으로, 이번에 발생한 107곳의 농가 중 82곳은 사과, 25곳은 배에서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장마철을 앞두고 확산 우려에 대비해 '주의' 단계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방제 및 대응 대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과수화상병: 농작물이 더위와 습기로 인해 화상을 입어 흑갈색으로 변하는 질병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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