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로봇 서비스로 혁신되는 미래 오피스의 모습 > 경제

1. 현대차그룹이 로봇 친화형 빌딩에서 배달로봇 '달이 딜리버리'와 주차로봇을 서비스 시작
2. 달이 딜리버리는 음료를 주문하면 건물 내에서 배송, 안면인식 기술로 수령자 인식
3. 주차로봇은 차량을 자동 주차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 구축

[설명]
현대차그룹이 로봇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팩토리얼 성수에서 시작했다. 배달로봇 '달이 딜리버리'는 고객이 모바일로 주문하면 음료를 건물 내까지 배송하는데,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수령자를 식별하고 음료를 전달한다. 주차로봇은 자동 주차 및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차량 운행을 효율적으로 돕는다. 이 미래형 오피스에서는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용어 해설]
- 안면인식 기술: 카메라나 센서를 사용하여 얼굴의 특징을 인식하고 개인을 식별하는 기술
- 라이다 센서: 레이저를 이용해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센서로, 차량 위치 등을 정확하게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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