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인, 한국 시장 공략 뒷받침한 활성 사용자 10% 증가 > 경제

1. 쉬인의 지난달 월간 활성 사용자수는 66만명으로 10.3% 상승.
2. 앱 설치 건수도 증가 추세로, 시장 진출한 다른 C커머스와 대조적.
3. 쉬인은 중국계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다양한 상품 판매 및 저렴한 가격 대세.
4. 국내에서는 한국 전용 홈페이지 오픈 및 마케팅 활발, 김유정 앰배서더 발탁 등 소비자 공략 상황.
5. 국내 패션 업계는 쉬인의 등장에 대해 책임하나 큰 위협은 아니라는 입장.

[설명]
쉬인이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쉬인의 활성 사용자수가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증가세는 다른 C커머스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쉬인은 저렴한 상품과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중국계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국내 패션 업계는 쉬인의 등장에 책임은 한편으로 인정하지만, 현재까지는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활성 사용자수(MAU) : 한 달 내에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있는 사용자 수를 의미합니다.
2. C커머스 : 인터넷을 통해 상거래를 하는 것을 뜻하며, 이러한 환경에서의 거래를 촉진하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말합니다.
3. 앰배서더 : 특정 브랜드나 조직을 대중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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