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주차 로봇과 배달 로봇으로 스마트한 미래 도시 구축 > 경제

1. 현대위아가 개발한 주차 로봇이 국내 최초 상용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2. 주차 로봇은 좁은 공간에서 자동으로 차량 주차하며, 최대 2.2t의 차량을 처리할 수 있다.
3. 최대 50대의 주차 로봇을 관제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도 소개되었다.
4. 또한 배달 로봇 '달이 딜리버리'도 도입되어 고객의 주문을 음료를 출입문까지 배송해준다.

[설명]
현대위아가 개발한 주차 로봇과 배달 로봇이 현장 검증을 거쳐 상용화되면서 스마트한 도시 구축에 한 걸음 나아간다. 주차 로봇은 차량 주차를 자동으로 처리하는데 최대 2.2t의 차량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이로써 주차 공간의 활용성이 극대화되며,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을 통해 여러 대의 주차 로봇을 원활히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배달 로봇 '달이 딜리버리'는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게 원활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공지능과 통신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용어 해설]
- 라이다 센서: 레이저를 이용한 원격 거리 측정 센서. 주로 거리나 위치를 측정하거나 매핑하는데 사용된다.
- 자동 충전 로봇: 전기차 충전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로봇으로, 차량의 번호판을 인식하고 충전을 진행하는 시스템.
- 인공지능 안면 인식 기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안면 인식을 수행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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