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귀농·귀촌인 통계 발표: 주요 동향과 영향 요인 > 경제

1. 귀농·귀촌 가구는 31만6748가구로 전년대비 4.4% 감소
2. 귀농가구는 60대 이상 연령층의 감소가 큰 영향
3. 가구 형태는 1인 가구가 76.8%로 가장 많음
4. 귀농가구는 작물 재배 중 채소, 과수 등이 주요
5. 귀촌가구가 30만6441가구로 3.9% 줄고 1인 가구 비중 증가
6. 가구원의 평균 연령은 귀농 56.3세, 귀촌 45.4세

[설명]
2023년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전년대비 귀농·귀촌 가구 수가 감소했으며, 주로 60대 이상 연령층의 줄어든 가구 수가 이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귀농가구는 주로 1인 가구 형태를 보였고, 주요 작물은 채소와 과수 등이었습니다. 한편, 귀촌가구는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면서 전체 귀촌가구 수가 감소했고, 주요 이유는 직업, 주택, 가족 등이었습니다.

[용어 해설]
- 귀농·귀촌: 도시에서 농촌이나 시골로 이주하여 농업 생활을 시작하거나 시골로 이주하는 것을 의미
- 1인 가구: 혼자 사는 가구를 의미하며, 한 사람만으로 구성된 가구
- 작물 재배: 농업에서 식물을 키워 수확하는 과정
- 평균 연령: 가구원들의 나이를 모두 합쳐 나눈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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