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020년 고용표 작성결과' 발표, 고용 없는 성장 현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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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6 08:03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고용표 작성결과'에 따르면 산출액과 부가가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용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2. 산업 전체 평균 취업유발계수는 9.7명으로, 2015년 대비 2.0명 하락했다.
3.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감소하면서 고용유발계수와 고용계수도 하락했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고용표 작성결과'에 따르면, 산출액과 부가가치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고용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기술 발전으로 인한 자동화와 기계화로 인해 생산량은 늘어나지만 일자리는 감소하는 '고용 없는 성장'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서비스 부문에서는 취업자 수 감소가 두드러지며, 고용유발계수와 고용계수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해당 경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사회적 영향에 대한 대책 모색이 필요하다.
[용어 해설]
- 고용유발계수: 특정 상품에 대한 최종수요가 발생했을 때 해당 산업부문을 포함한 전 산업에서 유발되는 취업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
- 고용계수: 산출액 10억원 당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취업자 수를 의미하는 지표.
- 부가가치: 생산활동으로 인해 새롭게 창출된 가치 또는 기존 자원에 증가된 가치.
- 서비스 부문: 상품의 생산이 아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 활동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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