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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급증,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연이틀째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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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7 08: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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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아 수 급증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연이틀째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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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출생아 수 1만9049명으로 전년 대비 521명 증가
2. 수도권 전 지역에서 출산이 늘어나며 서울·인천·경기도 출생아 증가
3. 기저효과로 인한 출생아 급감 반영과 혼인 증가가 출산으로 이어짐
4. 출산 증가세 지속 예상되지만 아직 저출산 추세가 완전히 뒤집힌 것은 아님
5.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아야 함

[설명]
4월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521명 증가하여 1만9049명을 기록했다. 이는 19개월 만에 증가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수도권 전 지역에서 출산이 늘어나면서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도 출생아가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지난해 4월 출생아 수 급감이 반영된 '기저효과'와 혼인 증가가 출산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아직 저출산 추세가 어떻게 변할지는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미래의 추이를 지켜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 기저효과: 이전에 발생한 사건이나 변화가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의미한다.

[태그]
#BirthRate #출생율 #기저효과 #저출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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