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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무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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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9 05: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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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무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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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송파구, 10~15년 뒤 치매 발병 가능성 예측하는 혈액검사 무료 시행.
2.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발병 위험도를 평가하며, 알츠하이먨 치매 발견 시 인지건강 프로그램 제공.
3. 올해는 만 60세 이상 노인 1080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지원 예정.

[설명]
서울 송파구는 간단한 혈액검사로 10~15년 뒤 치매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알츠하이먨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치매 유발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정도를 측정하여 발병 위험도를 평가하며, 지난해 약 1200명 중 31명이 고위험군으로 판정받았습니다. 알츠하이먨성 치매가 발견된 경우에는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노인 1080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결과는 2주 내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1차와 2차로 진행되며,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바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알츠하이먨 치매: 치매의 한 유형으로, 대다수 치매환자의 약 60~80%를 차지하는 치매 유형.
- 베타-아밀로이드: 치매의 주요한 발병 요인 중 하나로서, 뇌 내에 쌓이는 단백질의 일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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