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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북경한미 부당 내부거래 의혹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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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9 05: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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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북경한미 부당 내부거래 의혹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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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약품이 북경한미와 코리그룹 간 부당 내부거래 의혹 조사에 착수했다.
2. 코리그룹은 한미약품 창업주 장남의 자회사로 알려져 있다.
3. 북경한미가 중국에서 생산한 의약품을 코리그룹의 자회사에 몰아주는 의혹 제기.
4.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조사를 요청하고 사안을 심각하게 여겼다.
5. 북경한미의 지난해 매출은 3976억원, 룬메이캉과의 거래액은 2142억원.

[설명]
한미약품이 북경한미와 코리그룹 간 부당 내부거래 의혹에 대한 내부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코리그룹은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실소유한 회사로, 북경한미가 중국에서 생산한 의약품을 코리그룹의 자회사에 몰아주는 등의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한미약품의 박재현 대표이사는 해당 사안을 경영에 위협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히 여겼고,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북경한미의 지난해 매출이 3976억원인데, 룬메이캉과의 거래액이 2142억원으로, 이는 부당 거래 의혹을 확증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부당 내부거래: 회사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거래 중 공정성이나 법규를 위배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2. 자회사: 어떤 회사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지배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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