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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업계, 중국 업체에 위협받아…LG엔솔·삼성SDI·SK온, 반격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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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9 08: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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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배터리 업계 중국 업체에 위협받아…LG엔솔·삼성SDI·SK온 반격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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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엔솔, 2분기 영업익 57.6%↓...삼성SDI·SK온도 실적 악화 예상.
2. 국내 배터리 3사, 중국 업체의 성장에 적자 지속.
3. LG엔솔, 르노와 LFP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4. 삼성SDI, 넥스트에라에너지에 ESS용 배터리 공급.
5. 업계,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수익성 향상 및 시장 대응 모색.

[설명]
국내 배터리 업계는 중국 업체들의 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LG엔솔, 삼성SDI, SK온 등이 중국 업체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반격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2분기 영업익의 감소와 전망치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들 업체는 전기차 시장의 흐름 변화와 같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LG엔솔은 르노와의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통해 선제적으로 시장에 진출하며, 삼성SDI는 넥스트에라에너지에 ESS용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투자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LFP 배터리: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가격 경쟁력이 있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고 무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배터리 유형이다.
2. ESS: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는 전력을 생산할 때 생기는 에너지를 저장하여 필요한 시점에 사용하는 장치를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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