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 LNG터미널에 1조450억원 투자...급물살 확보 > 경제

1.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 제1 LNG 터미널에 1조450억원 투자 완료.
2. 1∼6호기 저장탱크 93만kL의 LNG 저장 용량 보유, 18만㎥급 LNG 운반선도 접안 가능한 항만 설비 구축.
3. 극저온용 고망간강 등 혁신 기술 도입, 국내 최초 세계 최초 적용.
4. 2026년 완공 예정인 광양 제2 LNG 터미널로 총 133만kL LNG 저장 용량 확보 예정.
5. 앞으로는 발전용과 공정용 천연가스 공급 및 종합 서비스 제공 예정.

[설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광양 제1 LNG 터미널에 총 1조450억원을 투자해 귀중한 LNG 저장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93만kL의 LNG 저장 용량과 18만㎥급 LNG 운반선을 수용할 수 있는 항만 설비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극저온용 고망간강과 같은 혁신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최초로 세계 최초로 활용했으며, 2026년에 완공 예정인 광양 제2 LNG 터미널로는 총 133만kL의 LNG 저장 용량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에너지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로 자연가스를 액화시켜 운반할 수 있도록 만든 천연가스의 형태.
- 극저온용 고망간강: LNG를 액체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고망간강으로, 섭씨 -162도 이하의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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