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부담 늘고 가격 오를까 > 경제

1. 배달의민족, 9일부터 전면 요금 개편 예정.
2. 외식업계 우려, 업주 비용 늘어날수록 소비자 부담 급증될 것 우려.
3. 배민1플러스 중개수수료 9.8%로 인상, 부가세 합쳐 10.8%로 높아질 전망.
4. 배달비 2500~3300원에서 1900~2900원으로 인하, 업계 평균 주문금액 2만5000원.
5. 포장수수료 6.8%에서 3.4%로 인하, 무료 기간 밀음.

[설명] 배달의민족이 다음달 9일부터 요금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업주의 비용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에게 추가 요금이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배민1플러스 중개수수료가 9.8%로 인상될 예정이며, 배달비는 기존 가격 대비 낮춤 조치가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음식 주문 시 부담되는 비용이 상승할 전망이며, 외식업계 등에서는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중개수수료: 배달의민족이 가맹점과 소비자 사이에서 중개하여 발생하는 수수료.
- 부가세: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에 부과되는 세금.
- 포장수수료: 주문한 음식을 포장하여 배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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