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올해 3천가구 공모 > 경제

1. LH가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을 올해 3천가구 규모로 공모한다.
2.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게 제공되어 공공이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되는 형태다.
3. 민간제안형과 특정제안형으로 나눠져 예술·체육인, 장애인,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테마가 제안된다.

[설명] LH가 올해 3천가구 규모의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를 추진한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공공이 매입해 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형태의 주거 사업이다. 공모는 민간제안형과 특정제안형 두 가지 방식으로 이뤄지며, 각 방식은 예술·체육인, 장애인, 고령자 등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주택을 계획 및 시공하는 형태다. 예술·체육인, 장애인 자립, 고령자 등을 위한 다양한 주거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용어 해설]
-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특성에 맞게 서비스가 제공되어 공공이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되는 주거 형태
- 민간제안형: 민간 사업자가 주거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안하는 방식
- 특정제안형: 문화체육관광부 혹은 보건복지부와 협업하여 특정 테마에 맞게 주택을 계획 및 시공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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