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LCC 항공권 발권 먹통 > 경제

1. 미국 MS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LCC 항공권 발권 먹통
2. MS 클라우드 기반 나비테어 시스템 사용 LCC 3개 업체 영향
3. 현재 공항 직원들이 수기로 발권 및 체크인 진행
4. MS는 일부 지역에서 문제 여전히 발생 가능성 언급

[설명]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일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항공권 발권 및 예약 시스템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MS 클라우드 기반인 독일 아마데우스 자회사 나비테어 시스템을 사용하는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LCC 3개 업체의 항공권 발권 및 예약 시스템이 마비되었습니다. 현재는 공항 직원들이 직접 수기로 항공권 발권 및 체크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MS는 일부 지역에서 문제가 계속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MS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2. LCC(저비용항공사): Low-Cost Carrier의 약자로, 저렴한 항공 요금을 제공하는 항공사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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