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e마켓' 공공 배달플랫폼 도입…배달 서포터즈 시범 운영 예정 > 경제

1. 동작구가 공공 배달플랫폼 '동작e마켓'을 개발 중이며, 시범 운영 예정.
2. 이커머스플랫폼은 중개수수료를 없애고 주민 '배달 서포터즈'가 도보나 자전거로 배달하는 친환경 서비스 제공.
3. 서울 동작구만의 물류 혁신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 및 지역 상점 지원 목적.
4.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 등 대형 배달 플랫폼 대응을 위해 배달비도 최저가 정액제 검토 중.

[설명] 동작구가 '동작e마켓'이라는 공공 배달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올해 안에 시범 운영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 플랫폼은 중개수수료를 없애고 주민 '배달 서포터즈'라 불리는 사람들이 도보나 자전거로 음식이나 물품을 배달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주요 목적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점을 지원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환경에 친화적인 서비스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대형 배송 플랫폼들의 수수료 인상 대응으로 배달비도 최저가 정액제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이커머스플랫폼: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거래하는 플랫폼을 말합니다.
- 소상공인: 소규모 사업자나 작은 상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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