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산에너빌, 총수일가 논란으로 주가 하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2 16:41 댓글 0

본문

 두산에너빌 총수일가 논란으로 주가 하락
 newspaper_4.jpg



1. 원자력 수주라는 호재에도 두산에너빌 주가 하락.
2. 인적 분할로 두산밥캣 밥캣을 자회사로 편입, 주주 반발 증폭.
3. 밥캣에 대한 두산의 간접 지분 증가로 총수일가에 이익.
4. 총수일가 세 부담 완화, 소수 주주 보호 등에 대한 미흡한 대응 속 코리아 디스카운트.
5.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 도입 요구.
6.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 부양 실패로 평가 받아.

[설명]
두산에너빌이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와 인적 분할 등의 이슈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주들의 반발로 두산밥캣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이번 사업 재편은 총수일가에 유리하게 작용할 뿐만 아니라, 소수 주주 보호에 있어서는 미흡한 측면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가 하락 뿐 아니라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주들의 이익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총수일가의 부담 완화 정책에 대한 반발과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용어 해설]
- 총수일가: 기업 내에서 주식 지분과 경영권을 동시에 보유한 인원을 일컫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가족 등 관련자간의 대규모 주식 보유를 말합니다.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한국의 상장 기업의 주가가 실제 기업 가치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는 현상을 지칭합니다.

[태그]
#두산에너빌 #총수일가 #주가하락 #인적분할 #소수주주보호 #이사의충실의무 #밸류업정책 실패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