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분기 GDP 성장률 -0.2%...5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끊겨 > 경제

1. 한국 경제 2분기 GDP 성장률 1분기 대비 -0.2% 역성장
2. 2023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수그라쳐
3. 2분기 성장률 부문별로 수출이 늘었으나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 모두 부진
4. 한은은 성장률 감소에 대해 기저효과와 높은 수입 증가 등으로 분석

[설명]
한국 경제가 2분기 GDP 성장률이 1분기 대비 -0.2%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2023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5분기 연속으로 이어온 플러스 성장 기조가 끊겼습니다. 성장률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자동차와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늘었지만,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 모두 부진함이 나타났습니다. 한은은 성장률 감소의 이유로 전 분기에 비해 높은 기준에 영향을 받는 것과 수입 증가 등을 언급했습니다.

[용어 해설]
- GDP(국내총생산): 한 국가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가치의 총액
- 수출: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해외로 판매하는 행위
- 민간소비: 가계가 소비재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행위
- 설비투자: 회사가 새로운 공장, 설비, 건물 등을 구입하는 투자
- 건설투자: 주택, 상업용 건물 등을 건설하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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