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첫 순수 전기 SUV '마이바흐 EQS SUV' 출시 > 경제

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상위 브랜드 마이바흐의 첫 순수 전기차 '마이바흐 EQS SUV' 공개
2. 외관과 내부 디자인으로 럭셔리하고 세련된 이미지 구축
3. 최상위 라운지 경험을 위한 고품격 편의 사양 탑재
4. 주행거리는 WLTP 기준 612㎞로, 4.4초만에 시속 100㎞ 주행 가능
5. 가격은 2억2500만 원, 고객 인도는 8월부터 시작

[설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상위 브랜드 마이바흐의 첫 순수 전기 SUV인 '마이바흐 EQS SUV'를 공개했습니다. 이 차량은 브랜드의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외관과 내부 디자인에서 럭셔리함과 세련미를 강조했습니다. 뒷좌석은 최고급 라운지 경험을 제공하는데, 이그제큐티브 시트와 쇼퍼 패키지 등을 탑재해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주행거리는 WLTP 기준 612㎞이며, 가격은 2억2500만 원입니다. 고객 인도는 8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WLTP(축 소비자 및 특정운행에 대한 전 세계 공통 충격 심테틱 트로포임): 자동차 연비 및 배기가스 배출량 등을 측정하는 시험 방법
- MBUX 하이퍼스크린: 메르세데스 벤츠의 다음 세대 차량에 장착된 고화질 스크린
- 뒷좌석 센터콘솔: 뒷 좌석에 위치한 가운데 콘솔로, 주행 중에 승객이 편리하게 기능을 조작할 수 있게 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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