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정산 사태, 금융권 피해 업체들에 지원 확대 > 경제

1. 정산 지연으로 인한 피해 업체들에 최대 1년간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지원
2. 은행들은 선정산대출 연체 방지를 위해 만기연장에 협조
3. 피해 기업들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은행을 통해 긴급 자금 3천억원 지원
4. 중기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2천억원 규모로 정책자금(융자)을 지원
5. 관련 업체들은 금감원 등을 통해 금융지원 및 신청절차 안내 받을 수 있음

[설명]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발생한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보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금융권이 지원 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산 지연으로 인한 피해 업체들에게 최대 1년간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지원하고, 은행들은 선정산대출 연체 방지를 위해 만기연장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피해 기업들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은행을 통해 총 3천억원의 긴급 자금이 지원되며, 중기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2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융자)을 지원합니다. 관련 업체들은 금감원 등을 통해 금융지원과 신청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선정산대출: 티몬&위메프와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판매대금을 미리 지급하는 대출
- 정책자금(융자): 정부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대해 지원하는 자금 또는 대출
- 긴급 자금: 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자금이나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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