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환불 분쟁, 소비자원 집단조정 신청자 9028명 돌파 > 경제

1. 티몬·위메프 여행 환불 분쟁에 참여한 신청자가 9028명으로 집계됨.
2.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신청 받고 있으며 수정 기간은 13~15일까지.
3. 여행사와 플랫폼 모두 관련되며 환불 방안 논의 중.
4. 결제대행(PG) 업체들은 일반 상품 환불 처리 중, 여행 관련 상품은 논란.
5. 소비자원이 집단조정하여 피해자들의 소비자 피해구제 지원 중.

[설명]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티몬·위메프 등에서 발생한 여행 환불 분쟁에 참여한 신청자가 9028명으로 집계됐다. 소비자원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수정 기간은 13일부터 15일까지이다. 이번 집단 분쟁 조정에서는 피해 금액이 큰 티몬·위메프와 여행사의 소비자 피해 구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결제대행 업체들은 여행 관련 상품 환불에 대한 책임 소재를 둘러싸 여 논란이 일고 있으며, 소비자원은 해당 분쟁을 조정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피해자금 : 소비자가 입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자금.
2. 결제대행(PG) : 온라인 결제 시 은행과 가맹점 사이에서 결제를 처리해주는 서비스.
3. 집단분쟁 조정 : 당사자 간의 분쟁을 중재하고 조정해주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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