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창업가 국내 창업 지원사업 모집 > 경제

1. 중소벤처기업부, 외국인 창업가 국내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 모집.
2. 최대 6천만원 지원, 사무공간·회의실 제공, 법무부 비자 전담 인력 상주 등.
3. GSC에서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 법무부와의 협력으로 창업비자 제도 개선.

[설명]
한국 중소벤처기업부가 외국인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외국인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12일부터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국내에 설립한 외국인 스타트업으로, 최대 6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를 통해 사무공간, 회의실, 통·번역 서비스, 법인 설립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법무부와의 협력으로 외국인 창업가들의 창업비자 발급 및 연장 등에 전문적인 지원이 이뤄지며, 창업비자 제도 개선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외국인 창업가: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국내에서 창업한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 스타트업: 초기 단계의 기업 또는 사업을 의미하며, 창업자들이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한 회사를 가리킨다.
- 사업화 자금: 사업을 확장시키거나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지칭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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