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후 '전기차 배터리 정보 논란'... 현대차와 기아차의 대응은? > 경제

1. 현대차, 13개 전기차 중 1개만 중국산 배터리 탑재
2. 기아차, 아직 배터리 공개하지 않아 논란
3. 전기차주들 '전기차 포비아' 우려 강조
4. 벤츠코리아, 인천 청라 화재 피해자에 45억 원 지원

[설명] 전기차 화재 이후 전기차 배터리 정보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13개 전기차 중 1개만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음을 공개했으며, 기아차는 아직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기차주들 사이에서는 '전기차 포비아'가 심화되고 있으며, 배터리 실명제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벤츠코리아는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자에게 45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기차 포비아: 전기차에 대한 불안이나 공포를 가리킴
- 배터리 실명제: 전기차의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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