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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 서비스, 전체 직고용으로 변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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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1 18: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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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물류 서비스 전체 직고용으로 변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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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의 물류 계열사인 CLS가 택배 물품 분류 전담 인력 6500명을 올해 말까지 직고용 전환 예정.
2. CLS는 2000억원을 투자해 분류시설 자동화 추진 계획 발표.
3. 대부분의 물류회사와 달리 CLS는 완전 직고용으로 고용하며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방침.
4. CLS는 100% 직고용 완료 시 택배 분류 인력 업무시간 단축과 사회보험 문제 해소를 기대.
5. 과거에는 위탁업체를 통해 운영된 분류 인력이 연내 직고용으로 변경 중.

[설명]
쿠팡의 물류 서비스를 담당하는 CLS가 분류 인력 6500명을 올해 말까지 직고용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재보험 등 문제를 개선하려는 계획으로, 추가로 2000억원을 투자해 분류시설을 자동화할 예정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노동자의 안전을 고려한 이 같은 조치가 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사각지대: 법령상 적용되지 않거나 적용되어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부분. 예를 들어 사회보험 가입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직종 등이 사각지대에 속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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