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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350억 허위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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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2 00: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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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350억 허위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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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은행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4년간 616억 원 대출, 그 중 350억 원은 허위 대출로 밝혀짐.
2. 대부분 대출은 한 지역본부장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부정 대출과 관련된 혐의 소지 있음.
3. 금감원은 대출 심사 과정에서 허위 서류 제출과 부적정 보증 등 4가지 문제점을 발견했고, 제재 예고.
4. 손태승 전 회장이 지주와 은행에 지배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이번 사태가 발생했다는 지적.

[설명]
우리은행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대출한 616억 원 중 350억 원이 허위 대출로 확인됐습니다. 대부분의 대출은 한 지역본부장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인물은 이미 면직 처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허위 서류 제출과 부적정 보증 등 대출 심사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으로 인해 금감원은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손 전 회장의 지주와 은행에 대한 지배력 행사로써 이번 사태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부적정 대출: 적절한 기준이나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고 이루어진 대출.
2. 허위 서류 제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담은 서류를 제출하는 행위.
3. 면직 처리: 직책에서 해임되거나 해고되는 것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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