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건설업 연체율 10% 넘어...금융당국, PF 정리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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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2 02:34 댓글 0본문
1. 신협 건설업 대출 연체율 10.23%로 급증, 부동산업도 8.55%로 상승.
2. 부실채권 대량매입 등 정리방안 추진 중인데 본격 작업은 아직 시작되지 않음.
3. 저축은행 토담대 연체율 20.18%로 급증, PF 정리 계획 앞당겨질 예정.
[설명]
신협의 건설업 연체율이 10%를 넘어선 가운데, 금융당국이 PF 부실 정리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부실채권 대량매입 등의 방안이 추진 중이나 실무 절차 완료되지 않음. 저축은행 등도 토담대 연체율 급증으로 PF 정리 계획이 더 빨리 이뤄질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PF (Project Financing) :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사업 자금 조달을 위한 금융 기법.
2. NPL (Non-Performing Loan) : 부실채권으로, 변제 불능으로 인해 연체 또는 불입이 지속되고 있는 대출.
3. 토담대 (토지담보대출) : 부동산 PF로 미분류된 부실 토지 담보 대출.
4. 경&공매 (경매 및 공매) : 부실 자산을 경매 또는 공매를 통해 처분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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