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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충전기, 과충전 문제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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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2 05: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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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충전기 과충전 문제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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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와 공동주택 충전기 70%가 과충전 방지 기능이 없음
2. 완속충전기가 98.3%로 대부분, 급속충전기는 1.7%에 그치며, 현재 문제점 지적
3. PLC 모뎀 장착 충전기로 충전 상태 정보를 수집해 과충전 방지 가능성 제기
4. 배터리 제조사 정보는 공개가 필요하며, 화재 사고 증가 추세

[설명]
아파트와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중 대다수가 과충전을 방지할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완속충전기가 98.3%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이러한 충전기들은 PLC 모뎀이 부착돼 있지 않아서 충전 상태 정보를 전달받아 과충전을 방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환경부는 이에 대응해 PLC 모뎀이 장착된 충전기인 '화재예방형 완속충전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제조사 정보의 공개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PLC 모뎀: 전력선통신 모뎀으로, 전기차 충전 상태 정보를 송수신하는 장치
- BMS: 배터리 관리 시스템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관리하고 제어하는 시스템
- 화재예방형 완속충전기: PLC 모뎀이 장착돼 충전 상태 정보를 수집해 과충전을 막을 수 있는 충전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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