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지스틱스, 택배 물품 분류 전담 인력 100% 직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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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2 05:35 댓글 0본문
1. 쿠팡로지스틱스가 택배 물품 분류 전담 인력을 100% 직고용으로 전환한다.
2. 분류 시설 자동화에 2000억원 이상 투자 결정.
3. 사회보험 미가입 문제 완전 해소를 목표로.
4. 업무 환경 개선 및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
[설명]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가 택배 물품 분류 전담 인력을 100%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송장을 보고 주소별로 분류하는 업무를 자동화하는 '오토소터' 등을 도입하여 산재보험 등 사회보험 미가입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고자 합니다. 또한, 근로자의 처우 개선 및 업무 환경 선진화를 위해 2000억원 이상을 추가 투자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분류 전담 인력: 배송된 제품을 주소별로 분류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
- 사회보험 미가입: 근로자가 사회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상태.
- 오토소터: 택배박스에 붙어 있는 송장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류하는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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