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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회장 친인척 등에 대출 수십억원 부당 취급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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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2 18: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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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회장 친인척 등에 대출 수십억원 부당 취급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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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은행, 회장 친인척 등에게 616억원 규모의 대출 부당 취급 밝혀져.
2.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등 관련 42건의 대출 확인되며, 일부 대출 문제 발생.
3. 부적정 취급된 대출 중엔 허위 서류 제출 사례도 발견돼 수사 마련 중.

[설명]
우리은행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등에게 616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내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현장검사를 통해 2020년부터 올해 1월까지 이 같은 대출이 이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출 중 28건의 대출액 350억원은 심사와 사후관리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고, 19건은 부실이나 연체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부적정 취급된 대출 중에는 허위 서류 제출 등 사기 혐의가 있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금감원은 관련 법령 위반 소지와 이해상충 여부에 대한 법률 검토를 토대로 제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부당대출: 대출 조건이나 절차를 벗어나 부당하게 이용된 대출.
- 부실대출: 원리금을 상환할 수 없는 상태나 연체 중인 대출.
- 현장검사: 현장에서 직접 검사하거나 조사하는 절차.
- 사기 혐의: 타인을 속여 이득을 얻으려는 행위에 대한 혐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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