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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국기업, 노조법 개정안 우려…"20% 증가하는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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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2 20: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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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외국기업 노조법 개정안 우려…20% 증가하는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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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외국기업 55.0%는 노조법 개정안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 우려
2. 인식조사 결과, 외투기업들은 한국 내 파업이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
3. 외투기업 59.0%는 사용자의 개념 확대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
4. 62.0%의 기업은 노조 가입범위의 확대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5. 노동쟁의 범위의 확대를 우려하는 외투기업이 증가하고 있음

[설명]
한국에 투자한 외국기업의 절반 이상이 노조법 개정안 시행으로 기업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외투기업들은 한국 내 파업이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용자의 개념 확대와 노조 가입범위의 확대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경제인협회에서는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혀왔습니다.

[용어 해설]
- 노조법 개정안: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거나 조직화하는 데 관련된 법률의 개정안
- 사용자의 개념: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거나 결정할 수 있는 자
- 노동쟁의 범위: 근로자와 사용자 간 발생하는 분쟁의 범위
- 파업: 노동자들이 노사 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봉쇄 또는 해고하는 투쟁적인 행위

[태그]
#노조 #교섭 #노동 #쟁의 #외국기업 #파업 #노조법 #한국경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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