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체들, 14일부터 15일까지 물동량 멈추는 이유 > 경제

1. 14일부터 15일까지 택배업체들이 이틀간 배송을 멈춘다.
2. '택배 쉬는 날'의 재정비로 택배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함.
3. CJ대한통운, 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이번 휴무에 동참.
4. 다만, 쿠팡, SSG닷컴 등 자체 배송망 업체는 정상 운영.

[설명] 택배업체들이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하고 광복절인 15일까지 이틀간 배송을 중단한다. 이는 택배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2020년부터 정례화된 정책이다. CJ대한통운, 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의 주요 택배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에는 자체 배송망을 갖춘 업체들은 제외된다.

[용어 해설]
- 택배 쉬는 날: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해 매년 8월 14일을 정한 휴무일.
- 자체 배송망: 플랫폼이나 업체 자체에서 운영하는 배송 시스템.

[태그]
#ParcelDelivery #택배물류 #휴무 #우체국소포 #택배쉬는날 #택배정책 #광복절 #플랫폼운영 #배송망 #택배업체 #CJ대한통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