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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손 태승 전 회장 친인척 350억 부당대출 사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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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3 14: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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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 손 태승 전 회장 친인척 350억 부당대출 사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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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은행이 손 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친인척 등에게 350억원의 부당대출을 실행한 사실이 적발됨.
2. 총 454억원의 대출 중 269억원이 부실 발생 혹은 연체 상태에 있음.
3. 부당대출에는 기준과 절차가 안 지켜진 것뿐 아니라 허위 서류까지 제출되어 실행됨.
4. A본부장과의 관련으로 부당대출이 실행되었으며, 부실 여신 취급이 확인되어 경찰 고발됨.

[설명]
우리은행이 손 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친인척 등에게 350억원의 부당대출을 실행한 사실을 밝혀내며 금융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대출 중 269억원이 이미 부실 상태에 있거나 연체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부당대출이 이루어진 과정에서는 정상적인 대출심사 과정과 절차가 따르지 않았다는 것뿐 아니라 허위 서류 제출도 확인되었다. 또한 손 전 회장과의 관련인 A본부장이 퇴임 후에도 부당대출이 이어졌고, 이에 대해 우리은행은 책임을 지고 경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은 금융권의 타격을 초래했고, 금감원의 추가적인 조사와 조치가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부당대출: 대출심사 과정에서 정상적인 기준과 절차를 따르지 않고 이루어지는 대출로, 허위 서류 등이 사용될 수 있음.
2. 부실 여신: 대출금의 상환 능력이 떨어져 제때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거나 연체된 상태인 상태를 의미함.
3. A본부장: 우리은행의 전임 선릉금융센터장으로, 부당대출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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