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2021 상반기 최대 이익 기록 > 경제

1. 케이뱅크가 2021 상반기에 854억원 순이익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2. 올해 상반기 가입자 수 1147만명으로 증가, 수신 잔액도 25.8% 늘어남.
3. 케이뱅크의 여신은 15조6700억원으로 확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도 증가.
4. 대손비용률은 작년 대비 0.63%포인트 낮아지며 건전성 개선.

[설명]
케이뱅크가 지난 상반기에 8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경제적으로 호황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으로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가입자 수가 1147만명으로 증가한 것과 함께 수신 잔액도 25.8% 늘어났습니다. 케이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836억원의 연간 기준 최대 순이익을 넘어섰으며, 여신 역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3.7% 늘어난 15조67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건전성도 개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순이익: 기업이 어느 한 시기에 얻은 수익에서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
2. 여신: 은행이 예금 및 대출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3. 대손비용률: 은행의 대출에 따른 미수금 등을 예비상각비용으로 산정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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