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상반기 실적으로 순이익 43.8% 감소...보험 부채로 인한 악화 > 경제

1. 한화생명, 상반기 순이익 43.8% 감소한 3478억원의 별도기준 실적 발표.
2.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6673억원(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17.5% 하락.
3.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로 신계약 연납화보험료 1조9199억원.
4. 부채 할인율 강화 기타 일시적 요인으로 지급여력 비율 17.4%포인트 하락.

[설명]
한화생명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6673억원(연결기준)으로 전년 대비 17.5% 감소했고, 별도기준에서는 3478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며 43.8% 줄었습니다. 이는 일회성 보험 부채를 인식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화생명은 보험료 수익을 올리기 위해 보장성 상품 중심의 매출을 확대했으며, 부채 할인율 강화 등으로 인해 지급여력 비율이 17.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별도기준: 회사의 별도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 기준.
2. 보장성 상품: 정해진 액수의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 상품.
3. 부채 할인율: 미래에 예상되는 지급부담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비율.
4. 지급여력: 보험사의 장기간 지급할 수 있는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자산과 부채의 균형을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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