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분기 영업손실 액 1년 전보다 줄어 > 경제

1. 이파트는 2분기 영업손실 폭을 줄이고, 상반기 영업손익 흑자 전환 성공
2.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액 34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적자폭 감소
3. 주요 오프라인 자회사들이 실적 호조, 온라인 자회사들도 적자폭 축소 실적 개선

[설명]
이파트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폭을 줄이고 상반기 영업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액이 346억 원으로 530억 원이었던 1년 전보다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세계프라퍼티 등 주요 오프라인 자회사들이 실적 호조를 보였고, SSG닷컴과 G마켓 등 온라인 자회사들도 2개 분기 연속 적자폭을 줄이면서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용어 해설]
- 연결 기준: 관계사들의 재무정보를 원본 그대로 결합한 것
- 적자폭: 손실액이나 부채액이 줄어드는 정도
- 실적 호조: 기업의 경영실적이 좋아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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