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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벼 재배 면적 절반으로 감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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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4 02: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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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래 벼 재배 면적 절반으로 감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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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외래 벼 재배면적이 최근 7년 새로 50% 줄어들었다.
2.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프로그램에 따라 외래 벼 재배 감소.
3. 경기도 이천시, 포천, 김포 등에서 외래 벼 대체 지역화 성공.
4. 경제적 파급효과로 알찬미 재배면적이 늘어남.
5. 농진청은 외래 벼 재배면적을 2027년까지 1만㏊ 이하로 줄일 계획.

[설명]
한국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외래 벼 재배면적이 7년 동안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SPP) 연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국산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해 외래 벼를 대체하는 결과입니다. 경기도 이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성공 사례를 거두며, 경제적 이점과 안전성을 높인 국산 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더 많은 협력체계를 통해 외래 벼 재배면적을 줄이고 국내 벼 종자주권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외래 벼: 국내에서 수입되어 재배되는 벼 품종.
-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SPP): 지역 농업인, 육종가, 미곡종합처리장(RPC),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벼 품종 개발 프로그램.
- 알찬미: 국내에서 개발된 벼 품종 중 하나로 경제성과 안전성이 뛰어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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